2010/08   article search result : 1



나도 어느새 나이를 먹고 가족이 생겨서 그런지 경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.그런데 처음 집장만을 했을 때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다. 그 당시에는 어떻게든 집을 구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주변의 우려를 물리치고 내 집을 장만했지만, 지금 보니 내 집을 가졌어도 내 집이 아니고 은행에다가 거액을 퍼다주니 답답하기만 하다.

 

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기 위해서 이사를 통한 내집 마련, 대출갈아타기, 장기임대주택, 공공분양 등등 많은 정보를 습득중에 있다. 그러는 중 CD COFIX의 차이, 대출갈아타기의 방법, 대출 한도 설정, 공공임대, 보금자리, 시프트 등 대한민국의 경제 용어들을 조금씩 알아간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할애할만 하다.

 

하지만 현실의 높은 벽앞에서는 다시금 움츠러들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진다. 휘유... 이런 한 숨은 그냥 담배 한대에 실어 날리고 싶은데... 퇴근길에 맥주나 사들고 조용히 답답함을 삭혀야겠다...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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