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icle id #180 categorized under Game & Hardware & written by [찌니]
항상 윈도우는 무리하더라도 정품 버전을 구입해서 써왔기 때문에 크랙이나 인증이라는 작업은 크게 필요없었다.
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버전들을 구입해서 사용할 때가 있었다. 현재 집에 소유하고 있는 OS들은
다음과 같다.
- Windows 98 SE : 정품 Retail
- Windows Me : 정품 Retail
- Windows XP : Upgrade Version
- Windows Vista : 정품 Retail
- Windows 7 : Upgrade Version (Limited Edition)
그런데 정말 귀찮은 것이 Upgrade Version의 경우는 꼭 전 OS의 인증이 필요한 방식을 사용해 왔다. XP같은 경우는
Me 또는 Win98 CD를 넣으라고 했다가 빼는 방식을 사용하고, Windows 7은 기존 OS 설치 후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는
방식으로만 허가되어 왔다. 즉, OS 2번 설치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. 정말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. 하지만 Upgrade
버전을 넣고 부팅을 해서 설치해도 설치가 되는 방법이 있다. 이를 적어 본다.
우선 설치까지는 완료되지만 CD KEY 입력시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이기 때문에 CD KEY를 사용할 수 없다고
나올것이다.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.
1. [시작]-[검색창] 에 regedit 입력을 하여 레지스트리 에디터 불러오기
2. HKEY_LOCAL_MACHINE\SOFTWARE\Microsoft\Windows\CurrentVersion\Setup\OOBE
값 찾기 3. MediaBootInstall 값을 0으로 수정
이렇게 하면 업그레이드 시디키를 입력해도 사용할 수 있다. 하지만 시디키를 입력해도 30일 인증 시간은
초기화 되지 않는다. 하지만 이 역시도 간단한 명령어 하나로 끝낼 수 있다.
-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한 후 slmgr -rearm 을 입력
- 재부팅 후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한 후 slui 3 을 입력
- 가지고 있던 CD-KEY를 입력하면 인증 완료
특히 이전 버전의 미디어가 파손 또는 분실됐을 경우에는 미디어에 대한 AS를 받아서 진행을 해야 하는데 그 비용 역시
만만찮게 소요된다. 업그레이드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. 그런데 MS에서는
정말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놨다. 하다 못해 메인보드를 교체하거나 HARD DISK를 추가/변경하게 되면 또 이런
인증이 나타날 것이다. 그렇다고 MS의 OS가 저렴한 것도 아니고... 차라리 Apple의 Snow Leopard 처럼 저렴하기라도 하면
이런말은 하지도 않겠다.
요근래 들어서는 맥OS를 점차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. 지금까지 MS의 OS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해야만
하는 것이라면 과감히 다른 OS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. 하지만 위에 적어놓은 이러한 방식으로라도 MS윈도우를